옥포종합사회복지관 문화센터 회원들이 최근 ‘POP 예쁜 손글씨 지도사’와 ‘냅킨아트 예능지도사’ 자격증을 따내 화제다.
문화센터에서 1년 여간 POP와 냅킨아트를 배워온 이진순·이현영·유희정·이선자·류옥림 씨가 이번에 POP 예쁜 손글씨 지도사 자격증을 따냈으며, 특히 이진순·이현영 씨는 냅킨아트 예능지도사 자격증도 함께 취득했다.
이들은 단순한 취미활동으로 시작했으나 손세영 전문강사의 지도로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격증을 취득한 수준에 이르게 됐으며, 취득한 자격증은 관련분야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앞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옥포복지관은 지역 여성들의 취미·교양분야를 비롯해 자격 취득 등 사회 재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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