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복동 옥포2동 번영회장이 4대에 이어 제5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해연 도의원, 옥기재 시의회 의장, 이행규 부의장, 박명옥 시의원, 주정탁 옥포2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옥포2동 번영회는 12일 오후 5시 옥포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제5대 회장 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김복동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래시장의 활성화, 제1회 옥포동민의 날 개최, 옥포2동에서 주최하고 있는 옥포대첩과 국제펭귄수영축제 등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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