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룡초등학교(교장 안두분)는 지난 8일 자매결연 단체인 솔향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공연을 펼쳤다.
삼룡초는 지난 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삼룡 한마음 바자회’를 통해 242만1500원의 수익을 냈으며, 수익금 일부는 교내 저소득층 학생을 지원하고 나머지 수익금으로 이날 솔향에 롤화장지 18개와 라운드 티셔츠 201벌을 구입해 전달했다.
또 1학년 학생들의 탬버린 댄스와 4학년 학생들의 태권무, 2학년 학생들의 무조건 댄스, 6학년 학생들의 마술 공연을 펼쳐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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