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도무지 바다가 아니야
이건 도무지 바다가 아니야
  • 거제신문
  • 승인 20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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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진호

·코끼리 눈에 개미는 작아 보이지만, 가끔 개미도 화나면 "콱 이걸 밟아버려!"라고 한다. 조심햇.

·너거 대기업 잘 살자고, 힘없는 해녀들 삶의 터전 짓밟냐. 소고기 마이 묵겄다. 묵고 힘내라이!

·대명콘도라 그러나. 바다엔 왜 신경을 안 써. 이름을 바꿔줘, 해명콘도로. 그러면 바다를 맑게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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