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영)은 고객만족서비스 차원으로 지난 16일 법무부와 연계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법률상담서비스는 법무부 소속 김은성 변호사의 지원으로 1인당 30분에서 1시간 가량 상담을 진행했으며, 총 8명의 시민들이 무료상담을 받았다.
상담을 받은 김모 씨는 “현재 살고 있는 집 문제로 골치가 많이 아팠는데 이번 상담으로 걱정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법률상담은 매월 첫 번째 금요일에 계속 될 예정이며, 채권·채무·상속 및 유언, 개인회생 및 파산, 이혼 및 친권, 양육권, 근로관계 및 임금 등 생활전반에 대해 상담이 이뤄진다.
※ 문의 : 옥포복지관(639-81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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