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 거제봉사대(대장 김동식)는 지난 19일 각 면·동사무소를 거쳐 거제시에서 추천한 소외계층가정 40세대에 전기장판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남은행의 ‘경남도 18개 시, 군과 울산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배달 및 전기장판 기증’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것이다.
김동식 봉사대장은 “이번 행사로 소외계층가정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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