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곡초등학교(교장 박종성)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8시간에 걸쳐 전 교원을 대상으로 컴퓨터실과 과학실을 오가며 스마트기기 활용 학교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 현상과 각 학생에게 맞는 스마트교육이 도입됨에 따라 스마트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교수·학습방법을 모색·실천해 교사의 가르침에 대한 학생의 배움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중곡초는 연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선도요원인 율포분교 김현용 교사 등을 강사로 초빙해 스마트교육의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해 최소한의 필수 이론 학습과 실습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를 받은 김영현 교감은 “스마트기기 활용 연수로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학생들을 좀 더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실수업 개선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연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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