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예산팀장·경비계장 등 엘리트 코스 밟은 재원
해양경찰청(청장 이강덕)이 28일 발표한 총경 승진예정자 12명 중 거제면 출신 신동삼(본청 예산팀장), 박상춘(본청 경비계장) 경정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삼(51)경정은 거제제일중·고 및 창신대를 졸업, 통영서 경리계장을 거쳐 포항해경서 수사과장 등을 역임후 해경청 예산팀장으로 재직해 왔다.
박상춘(43)경정은 거제제일고를 졸업, 본청 및 일선서 과장을 거치는 동안 줄곧 시험으로 승진, 요직인 해경청 경비계장으로 재임해 오다 이번에 총경 승진의 영광을 안았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