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회장 김영재) 소속 면동 회장단 42명은 지난달 27일 남부면 명사해수욕장에서 하반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남부 농촌지도자회에서 주관한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서 면동 회장단은 여름철 관광객이 버린 각종 오물과 바닷가 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는 5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꿈과 희망이 있는 농촌 가꾸기를 위해 매년 ‘농촌 사랑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상·하반기로 나눠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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