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성충구)은 관포위판장을 신축해 6일 오전 11시 장목면 관포로 77(관포리 675-4번지)에서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관포위판장은 750.72㎡(227평) 규모의 단층 건물로 위판시설을 비롯한 어업인 휴게실, 수면실, 샤워실, 365자동화코너 등을 두루 갖췄으며 지난 1일부터 위판을 시작했다.
거제수협 관계자는 “관포위판장은 어업인의 편의시설로 외지 위판에 따른 불편 해소와 경비 절감, 거제시어인 대구의 타지 유출을 최소화 함으로써 거제대구의 브랜드 확립과 지역민을 비롯한 어업인 모두가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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