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농협(조합장 서영재) 하나로마트는 지난달 20일부터 오전근무를 시작하기 전 마트 내에서 고객들을 위한 친절 및 웃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관광특구의 중심지이자 대명콘도 등 다양한 관광시설이 들어서고 있는 지세포에 위치한 일운농협 하나로마트는 지역주민과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질 좋은 제품과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관광거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대명콘도 완공을 앞두고 이전보다 더 많은 다양한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 정신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나로마트측은 한국HSP웃음치료협회 이상헌 지부장을 초청, 2개월에 걸쳐 친절 및 윳음교육을 통해 직원의 건강관리와 고객응대에 대한 마인드관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헌 지부장은 "정형화된 친절도 중요하지만 지역민에게 마음을 열어주고 소통하는 마트, 관광객에겐 거제시와 일운면을 대표하는 서비스 제공으로 친절과 웃음, 행복을 전달하는 매장으로 변화 성장하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삼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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