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보궐선거, 얼마나 관심 있으며 어떤 후보인지 아십니까?
도지사보궐선거, 얼마나 관심 있으며 어떤 후보인지 아십니까?
  • 거제신문
  • 승인 2012.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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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많은 만큼 알찬 선거 됐으면

거제시민이자 경남도민으로서 도지사 보궐선거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았다. 출마한 후보가 3명인 것도 알고 어떤 후보들인지도 파악하고 있다. 얼마 전에 홍준표 후보가 거제에서 유세를 했다고 하더라. 신문을 자주 보다보니 자연스레 도지사 보궐선거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됐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시민들도 도지사 보궐선거에 많은 관심을 가져서 알찬 선거가 됐으면 좋겠다. 김순금(81·일운면)

모르는 사항 많아 앞으로 관심있게 볼 듯

곧 도지사 보궐선거가 열린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그런데 후보라든지 일정이라든지 하는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유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겠고 일을 하느라고 워낙 바쁘게 살다보니 뉴스를 접할 기회가 없는 것도 한 이유가 될 수 있겠다. 이제 도지사 선거가 언제 열리는지, 후보가 누구인지를 알았으니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될 것 같다.  장재순(60·사등면)

관심이 적어 모르는 사람 많은 듯

경남도민이니 당연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3명의 후보 각각이 특성이 있는 것 같아서 누구를 뽑게 될 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안타까운 건 도지사 보궐선거가 대통령 선거와 같은 날에 열리다보니 상대적으로 홍보도 잘 안 되는 것 같고 뉴스에서도 비중이 적게 다뤄지고 있어 도지사 선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홍보가 잘 이뤄지고 관심을 가져서 진정 도민을 대표하는 도지사를 뽑기를 바란다.  윤철남(66·능포동)

솔직히 잘 몰라 홍보 필요

솔직히 오는 19일에 대통령 선거가 열린다는 사실만 알았지 도지사 보궐선거가 열린다는 사실은 잘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후보가 누구인지도 사실 잘 모른다. 뉴스를 봐도 보궐선거보다는 대통령 선거에만 뉴스의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자연스럽게 내 관심에서도 멀어진 것 같다. 방송 등 매체에서도 양 선거의 비중을 비슷하게 다뤄서 도지사 선거에 대한 관심도 함께 유도하는 게 필요할 것 같다. 손예준(23·마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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