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초등학교(교장 성환섭)는 지난 5일 여성 장애인과 노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파랑포 작은 예수의 집을 방문, 위문공연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5·6학년 학생 20여 명은 댄스스포츠와 리코더 합주 등 위문 공연을 펼치고, 할머니와 장애인들의 말벗이 돼 드리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국산초는 지난 2010년부터 작은 예수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 학기 방문해 위문공연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중요한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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