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우체국 ‘집배원365봉사단’(단장 안경근)은 지난 11일 거제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인 베데스다의 집과 작은예수회고현공동체를 방문해 샤워·세탁용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안경근 봉사단장은 “우체국보험 공익준비금과 집배원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국민에게 가장 친근한 집배원으로서 집배업무와 연관해 장애인·홀몸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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