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 중우회는 지난 12일 거제시청에서 주민생활국 조용국 국장, 삼성중공업 이영춘 상무(인사관리팀) 및 관계자 10여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단체는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거제조선소 문화관 앞에서 일일호프 행사를 진행해 기금을 모았다.
지난해에도 '사랑의 쌀 모금' 행사를 통해 마련한 1600만원을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지원 명목으로 거제시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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