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2월 북반구 평균 기온은 주목할 정도로 높았다. 해수온도가 높아지면 엘리뇨현상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올초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 위원회(IPCC)가 발표한 온난화가 지구 생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보고서 내용들은 미래 재앙을 경고 하고 있다.
지구온난화 방지에 적극적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21세기대에 기온은 4도까지 상승하고 강수량 변화로 인류가 환경 재난에 시달릴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더욱이 지구온도가 1.5~2.5도 상승해 현존하는 동물과 식물중 20~30%가 사진다는 충격적인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예로 미국 뉴올리언스를 통제 불능의 도시로 만든 허리케인 카트리나, 우리나라의 태풍 매미가 남긴 피해를 기억할수 있을 것이다. 적도 저기압이 발달하여 슈퍼 저기압이 되었을 때 태풍 패해는 인공재앙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태풍의 파괴력은 앞으로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이 모든 사실을 종합할 때 심히 걱정하지 않을수 없다. 유럽연합은 지구온난화 문제와 관련된 에너지 문제를 가장 큰 이슈로 삼고있다.
우리는 이제 기후변화에 대한 비용부담을 누가 져야 하는가에 대해 얘기할 필요가 있다. 지구에사는 사람들 모두가 져야 할 부담이다. 온실기체를 방출하는 화석연료를 쓰는 장본인은 바로 우리들이다.
지구온난화의 원인을 규명해 그 원인물질의 절감에 대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대체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개발등을 새로운 정책에 담고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를 쓰기어렵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구해야 한다.
국가는 자국환경에 알맞은 자원확보와 지구온난화를 감소시키는 신기술을 확보하고 우리 모두도 위기의식을 갖고 지구환경 보호에 적극 동참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