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면 ‘결혼이민여성 한글교실’에 겨울방학을 맞아 따뜻한 사랑의 음식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동부면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정숙희)가 준비한 음식으로 풍성한 나눔의 장이 됐다.
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한글교실 교사와 다문화여성 10여 명은 이날 즐거운 자리를 가졌고, 주부민방위기동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월 1회 결혼이민여성 한글교실에 간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 사회에 조기 적응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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