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큐브거제백화점(점장 유경현)은 지난 20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성로육아원(원장 한정자)을 방문해 의류 등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디큐브백화점은 거가대교 개통 후 부산 원정 쇼핑으로 어려움이 겪고 있는 가운데도 지난 24일에는 백화점 정문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행사에 난로를 지원하고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소리 없이 사회공헌도 실천하고 있다.
또 백화점 6층 하늘정원에는 거제시 새마을문고(회장 박재자)에서 디큐브 작은 도서관을 운영해 무료 도서 대출은 물론 휴식과 책을 읽으며 차 한잔의 여유와 잠시 상념하기에 좋은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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