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둔덕면 여성자원봉사대(대장 박부금) 대원 15명은 연말연시를 맞아 홀로 사는 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세대 등 저소득 계층과 마을경로당 21곳에 나눠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내평마을 박부금 여성자원봉사대장 자택에 모인 대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김장 김치 51박스를 담아 저소득 계층과 경로당을 방문해 전달하고 위로했다.
황이수 둔덕면장은 “매서운 겨울 추위에도 온정의 손길과 사랑 나눔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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