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중학교(교장 전병흔)는 지난달 24일 인솔교사들과 학생회 간부, 신현중 축제인 새들울림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17명과 함께 거제사랑의 집을 방문해 위문 활동과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학생들은 학교에서 마련한 다과를 전달하고 다양한 위문 공연을 선보였다. 또 어르신들의 팔과 다리를 주물러 드리며 짧은 시간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현중은 지난 2007년 거제사랑의 집과 자매 결연을 맺은 후 매년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 성금을 전달하고 연말에 위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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