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항만)는 지난달 26일 덕포 소재 음식점에서 위원 25명 등이 모인 가운데 2012년 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자치위는 이날 총회에서 하반기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실적 보고와 2012년 회계 및 감사보고, 2013년도 사업계획 승인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위는 그 동안 웰빙·다이어트·밸리댄스, 노래·요가·서예교실, 리본공예, 정통인도요가, 오카리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박항만 위원장은 “그 동안 물심양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13년 계사년에는 보다 알찬 위원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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