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면, 연말연시 맞아 이웃돕기 줄이어
거제면, 연말연시 맞아 이웃돕기 줄이어
  • 거제신문
  • 승인 2013.0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거제면(면장 윤갑수)에 이웃을 돕는 따스한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거제면 번영회(회장 옥영실)는 매년 ‘거제면민의 날’ 행사 때 판매한 경품권 수익을 기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거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양두이)도 거제섬꽃축제에서 향토음식판매장을 운영해 벌어들인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거제면 기독교연합회(회장 김장수)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스한 연말을 맞을 수 있길 바라며 성금 100만원을 보내왔으며, 외간리에 거주하는 유창목 씨는 백미 20kg 10포를 해마다 기부해 오고 있다.

옥산리 이성이 씨와 외간마을 윤옥문 이장도 각각 성금 10만원을 기탁했으며, 귀목정경로당과 외간경로당에서도 성금 10만원씩을 보내왔다.

거제면에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돼 지역의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