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YWCA ‘사랑의 학교’ 개강
거제YWCA ‘사랑의 학교’ 개강
  • 거제신문
  • 승인 2007.04.18
  • 호수 1
  • 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YWCA ‘사랑의 학교’ 개강식이 지난 4일 아주동 근로자 가족 복지회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YWCA 사랑의 학교(노인·장애우)는 8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노인들을 위한 제8회 사랑의 노인복지대학에서는 60여명의 노인들이 매주 수요일마다 노래교실 체조교실 종이접기 건강강좌 등을 배우며, 봄·가을 나들이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노인대학은 학생들이 주인공이 돼 소비자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극단을 구성, 건전한 노인소비자 상황극 순회공연을 준비중이다.

장애우를 위한 제5회 사랑의 징금다리 학교는 매주 수요일 정신지체 1-2급 장애우를 중심으로 종이접기 체육 헨드벨 인형극 등의 과정을 배우며 봄나들이와 가을 여행으로 진행된다.
YWCA 사랑의 학교는 오는 12월8일 작품발표회를 끝으로 수료식을 가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