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 일선관리자회(회장 이인태·이하 일관회)가 지난 2일 거제시 2013년 시무식 행사에서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권민호 거제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삼성중공업 최일선 현장 관리자들의 모임인 일관회는 다양한 봉사사업으로 기업과 지역사회의 귀감이 돼 그 공로로 이날 표창을 받게 됐다.
이인태 회장은 “회사와 거제시를 위해 희생하는 삼성중공업 수백의 일선관리자들을 대신해 대표로 수상하게 돼 감사하다” “회사와 거제시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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