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둔덕면(면장 황이수)은 지난 2일 면 복지회관에서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이장, 기관단체장, 면 관내 기업체 사장 등 60여 명의 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둔덕면의 번영과 평안을 기원하는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서는 지난 한해 도정 및 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경남도지사 및 거제시장 표창패를 수여하고 축하의 마음을 전달했다.
황이수 면장은 “2013년은 둔덕면이 거제시에서 으뜸가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면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합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둔덕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박부금)에서는 참석자들에게 거제 명물인 대구를 넣어 끓인 대구 떡국을 제공해 행사에 깊은 뜻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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