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관련 예산도 153억원 증액시켜

김한표 국회의원이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질의한 사안들이 최종확정됐다.
지난해 김의원이 거제발전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확보라는 모토로 국회 예결위 위원으로 활동한 결과 민생복지와 치안안보 관련 예산으로 총사업비 852억여 원의 예산을 정부안보다 증액시켰다.
거제 예산증액 주요사업으로는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건립’ 30억원 △송정IC-문동간 국지도 58호선 75억원 △장승포항 친수시설 조성 20억원 △거제 지세포 해양레포츠타운 조성사업 3억원 △거제-마산간 국도 5호선 20억원 △거제 궁농 연안 휴양지 조성사업 5억원 등이다.
이밖에도 김 의원이 예결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확보한 주요사업 예산으로는 △참전 무공영예수당 1만원 인상 △풍수해대비 예산 20억원 △수리시설개보수 예산 100억원 그래핀 소재·부품 상용화 기술개발 20억원 △인천 송도컨텐시아 2단계 건립사업 20억원 △아동안전지킴이사업 33억원 △전·의경 운영 및 관리 46억원 등이다.
김한표 의원은 “거제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거제 관련 예산의 증액이 이뤄질 수 있었다고 본다”며 “서민경제가 빨리 되살아날 수 있게 정부와 국회가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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