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에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에 기부금 후원이 계속되고 있다.
거제시산림조합(조합장 이휘학)은 지난 4일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500만원을 재단 발전기금으로 기탁했고, 거제희망나눔회(회장 서순옥)에서도 1400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했다.
남해안 이사장은 “새해부터 기부금 후원이 이어져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자의 한사람으로서 가슴이 벅차 오른다”며 “많은 시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거제시를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희망천사 등 후원자를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가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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