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시민포럼, 12일 세 번째 ‘Live Together 생명 Talk’ 개최

생명존중시민포럼(대표 박종훈)은 오는 12일 ‘Live Together 생명 Talk’ 개최한다.
‘행복한 아이,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열리는 ‘생명 Talk’는 오후 3시부터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 충북대 철학과 교수이자 뿌리깊은나무 초대편집장인 동화작가 윤구병 교수(보리출판사 대표)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동화작가 윤구병 교수와 함께하는 행복찾기’라는 주제의 특강은 우리 아이를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모색해보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생명존중시민포럼은 초청 특강 1시간 전인 오후 2시부터 강의를 청취를 위한 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아이들을 위한 각종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놀이와 게임을 통한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인 ‘탈무드창의영재교육’과 함께 윷놀이·널뛰기·투호놀이 등 신나는 ‘전통놀이 체험장’은 물론 성장기 바른 체형 진단 및 교정 프로그램인 ‘라온테라72(체형교정)’가 마련된다.
또 35인승 버스를 활용한 이동 도서관 운영은 물론 아이들을 위해 즉석 팝콘과 솜사탕도 제공된다.
생명존중시민포럼 관계자는 “행복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유익한 많은 정보가 제공될 계획”이라며 “참가비용은 무료며 행운의 경품 추첨도 있으니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 : 26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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