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면 소재 환경기업 태성개발(주)과 드비치골프클럽은 2013년 산불예방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산불조심 대형 펼침막을 제작해 장목면(면장 조정제)에 기증했다.
장목면은 이 펼침막을 매동마을과 상포마을에 각각 게시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조정제 면장은 “관내 기업에서 산불예방과 관련해 관심을 기울여주는 만큼 면에서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예방 문화를 정착 시키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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