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해양환경 국민운동연합 거제시지회(회장 임상열) 회원과 임원들은 지난 11일 국제펭귄축제를 앞두고 바다정화 운동을 펼쳤다.
영하의 날씨와 평일임에도 30여 명의 회원들은 덕포해수욕장과 옥포대첩기념공원 바닷가를 말끔하게 청소했다.
회원들은 바다를 지키고 살린다는 자부심으로 모인 사람들로 200여 회원들이 수시로 바다정화에 힘쓰고 있다.
시지회는 오는 22일 거제수협 뷔페에서 신년회와 총회를 갖는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