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3대 일운면장 취임식이 지난 16일 일운면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일운면장으로 취임한 박석범 면장은 1977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기획예산담당관 등 시청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쳐 지난 15일 사무관으로 승진함과 동시에 일운면장으로 임명됐다.
일운면 각 마을 이장과 직원,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취임식에서 박 면장은 “살기 좋고 아름다운 일운면을 발전시키고, 일운면민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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