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성충구)이 2012년도 전국 회원조합 상호금융사업 가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부문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수협 상호금융부에 따르면 2012년도 전국 회원조합 상호금융사업 가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101억원을 기록한 근해안강망수협이 1위를 차지했고, 75억원을 기록한 거제수협이 2위, 70억원을 기록한 경기남부수협이 3위를 차지했다.
성충구 조합장은 “당기순이익 전국 2위를 차지한 영광을 조합원과 고객 모두에게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믿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조합이 되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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