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전신주에 지저분하던 각종 플래카드 제거를 통해 지정 장소에 달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마을의 구석진 곳이나 외관상 보기 흉한 곳은 각종 꽃단지로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또한 거리가 제법 긴 도로 가장자리에는 홍가시 나무등으로 울타리를 만드는 작업을 손상원 면장과 직원이 직접 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장목면 마을내 행사 일정도 휴일없이 거의 빠지지 않는 열의도 보여 주므로 해서 어느새 친숙한 동네 어른으로 다가 오는것 같은 흐뭇한 인상을 받는다.
변하는 우리 장목을 사진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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