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전마을 모판 냈심더"
"임전마을 모판 냈심더"
  • 김태영 시민/객원기자
  • 승인 2007.04.24
  • 호수 1
  • 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풍을 기원하는 못자리 설치가 한창이다. 지난 14일 연초면 죽토리 임전마을 이장집 모판 내는 날, 마을 주민들이 하나되어 열심히 모판을 내고 있다.

걸쭉한 막걸리 한 사발, 시큼한 김치 한입에 모든 피로가 풀린다. 한편 지난 20일 다공리 성동구씨(75) 2천여평의 논에서 올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성씨는 후작으로 가을 김장김치를 심기 위해 조생종 그루벼를 심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