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광팔각회(회장 나영숙)는 지난 28일 거제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30여 명을 초청, 성금 및 쌀 30포(240kg)를 북한이탈주민 회장에게 전달했다.
나영숙 회장은 “설 명절이 다가와도 고향에 갈 수 없어 타향에서 향수를 달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며 성금과 쌀 전달 외에 식사도 대접했다.
거광팔각회는 년 3회 북한이탈주민 초청 위안행사를 개최하고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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