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둔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원규)는 지난달 26일 제6기 주민자치위원회의 새 출발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우리 고장 문화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치위원들은 2010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509호로 지정된 거제 둔덕기성(옛 폐왕성)을 둘러보고 청마묘소를 참배했으며, 청마생가와 청마기념관을 방문해 지역의 문화를 자치위원들부터 스스로 알고 널리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원규 위원장은 “이번 문화 탐방으로 주민자치위원의 소양을 제고하고 지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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