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빨래데이 운영
일운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빨래데이 운영
  • 거제신문
  • 승인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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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 회원들은 지난달 30일 ‘사랑의 빨래데이’를 운영했다.

‘사랑의 빨래데이’는 홀로 사는 노인 및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세탁물 수거, 세탁, 배달, 집안청소를 통해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 봉사를 하자는 의미로 시작됐다.

이미자 회장은 “설이 되기 전에 이불 빨래를 싹 해드려 마음이 가볍다”며 “빨래가 늘어나더라도 더 많은 이웃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사랑의 빨래데이’는 2008년부터 매월 1회 해오고 있으며, 작지만 큰 힘이 되는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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