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해군교육사에 ‘사랑의 위문품’ 전달
대우조선, 해군교육사에 ‘사랑의 위문품’ 전달
  • 거제신문
  • 승인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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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지난달 29일 진해 해군교육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물품 중 1차 ‘사랑의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대우조선과 해군교육사는 지난해 ‘1사 1병영’ 자매결연식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해군교육사 장병들의 위문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우조선 인사지원실장 이철상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부사장은 “해군의 철통보안으로 국가의 경제성장은 물론 대우조선도 세계적인 회사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병들의 복지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회사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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