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주민센터(동장 서인자)는 지난 6일 설을 맞이해 대동다숲 진입로 삼거리에서 안전한 설명절 보내기 캠페인과 설맞이 대청소를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깨띠를 활용한 홍보, 리플릿 배부, 펼침막 가두행진, 거리 대청소 등으로 진행됐으며, 통장협의회(회장 이승화) 회원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혜숙) 회원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고향으로 출발하기 전 현관문과 창문 등 출입문 단속을 철저히 할 것과 가스밸브와 잠금장치 확인 및 불필요한 플러그나 콘센터, 전기코드 등을 뽑았는지 다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 설 명절을 맞이해 덕산3차아파트에서 서원탑훼미리마트 구간 대청소를 펼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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