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 날씨에도 참여자들은 능포로 및 옥수시장, 장승포 시외버스 정류장 등 관내 주요 대로변 및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와 각종 불법 광고물 0.8톤을 수거해 다가올 설을 준비했다.
옥광일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능포 가꾸기 행사에 동참한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찾는 귀향객 및 관광객에게 깨끗한 거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계속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능포동은 매달 셋째주 목요일을 환경정비의 날로 정하고 ‘깨끗한 능포 가꾸기’ 행사를 계속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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