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등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조규자)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28개 경로당을 방문,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국용 떡 28박스를 전달하고 노인들을 위문했다.
여성자원봉사대는 해마다 명절에 경로당 노인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며 봉사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윤병춘 사등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고마움을 표한다”며 “따뜻한 미소로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 속에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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