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 거제도 흑삼’ 구증구포 방법으로 고품질 발효흑삼차 생산

인삼과 홍삼에 이어 흑삼이 지난해 1월부터 인삼산업법이 정하는 공식 인삼 종류의 하나로 이름을 올리게 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위 거제도 흑삼(대표 이임득)’은 물 맑고 공기 좋은 거제에서 옛 선조들의 구증구포(9번 찌고 9번 말리는 과정) 방법을 연구해, 가족들을 먹인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제품으로써 모든 식품안전검사를 다 받은 안전하고 고품질의 발효흑삼차다.
이 흑삼은 금산에서 생산한 250g 이상의 큰 인삼과 숙지황 제조 노하우를 살려 전통방식으로 만든 흑삼으로,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는 제품이 아니라 엄선된 재료를 선별해 가내공업으로 정성들여 만든 식품이다.
또 차로 먹을 수 있도록 분쇄한 분말차로, 가격도 저렴해 누구나 손쉽게 마실 수 있다.
‘삼위 거제도 흑삼’은 농촌진흥청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연계한 산관학 연구로 흑도라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문의 : 682-0628, 010-3529-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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