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경문)는 지난 14일 열린 지세포중학교 제53회 졸업식에서 장학금을 전달해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따스함을 전해줬다.
이날 이경문 위원장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2명의 학생에게 각각 25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경문 위원장은 “졸업생들을 바라보니 뿌듯한 마음이 들고,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모두들 목표를 갖고 계획을 세워 꿈을 이루고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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