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문화예술재단, 2013년 어울림 하우스콘서트 진행

‘찾아가는 음악회’는 주로 해금강, 학동, 거가대교 휴게소 등 거제를 찾는 주요 관광지에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개관 1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어울림 하우스 콘서트’ 형식으로, 재단은 거제 기성관과 청마기념관, 김영삼 대통령 생가, 옥포대첩 기념관 등에서 ‘하우스 콘서트’ 형태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단은 거제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거제시여성합창단, 윈드 오케스트라, 거제시 소년소녀합창단, 그리고 국제적인 성악가들과의 ‘하모니 무대’를 기획하고 있다.
‘문화로 거제를 바꾸자’라는 슬로건으로 마련되는 ‘어울림 하우스 콘서트’는 19개 면·동의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거제문화예술회관 예술기획부(680-1000)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