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표 의원이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전국 중소상공인 지원단 출범식’에서 ‘입법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의 주관으로 출범된 ‘전국 중소상공인 입법사법 지원단’은 변호사·변리사·회계사·세무사·노무사·법학교수 등의 법률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법률상담과 법률교육 세미나 등을 통해 중소상공인들을 직접 지원하기 위한 지원기구다.
김한표 의원 등 입법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국회의원들은 중소상공인과의 직접적인 채널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중소상공인의 법률적인 애로사항을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법규를 제·개정하는 입법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김한표 의원은 “입법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중소상공인의 복리 증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이라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위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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