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 속에 무너진 담장
무관심 속에 무너진 담장
  • 거제신문
  • 승인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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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고현동의 어느 빌라밀집지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고라도 있었는지 담장이 흉하게 부서진 상태였는데요. 오랜 기간 방치돼 있었던 걸 보면 아무도 이를 복원할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시민들의 안전에 크게 영향이 없는 구석진 곳일지라도 미관상으로는 분명 눈살이 찌푸려질 만했습니다. 빌라거주민들도 관심을 가지고 이곳을 보기 좋게 되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최인석(29·고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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