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항만)는 지난달 25일 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민자치위는 구정 맞이 아주천 환경정화활동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국도 14호선 도로변에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전신주 등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박항만 위원장은 “작지만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아주동이 살기 좋은 마을, 더욱 깨끗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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