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여성회(회장 박명옥)는 지난달 23일 덕포해변가 ‘목신의오후’ 레스토랑카페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및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번 바자회 및 일일찻집에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300원의 수익금이 발생했으며, 거제여성회는 전액 추모비 건립기금으로 추진위원회에 기탁했다.
박명옥 회장은 “여성회가 계획한 예상보다 큰 성과를 내게 된 것 같다”며 “참여해 준 모든 분들과 후원자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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