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평 홈플러스 내 의류 매장 ‘무자크(점주 서정화)’와 돌고래봉사단(단장 정태호)은 지난 3일 반야원에 200여 만원의 남녀 어린이 옷을 후원했다.
‘무자크’는 지난해에도 애광원에 100만원 상당의 어린이 옷을 후원하는 등 매년 돌고래봉사단의 ‘사랑의 옷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현재 한라프라자 내 옷가게 등을 합쳐 5곳이 옷 기부 캠페인을 함께 하고 있다.
서정화 점주는 “매년 사랑의 옷 기부를 하는 상점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1년에 2번 여는 전달식과 거제시에서 개최하는 바자회에도 참가해 더 보람된 기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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