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새벽 3시45분께 옥포1동 옥포아파트 1층 윤모씨(여·37)의 집에서 불이 나 아파트 주민 1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지만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윤씨의 집이 2천8백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형광등이 떨어져 베게에 불이 붙었던 점 등으로 미루어 누전여부 등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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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새벽 3시45분께 옥포1동 옥포아파트 1층 윤모씨(여·37)의 집에서 불이 나 아파트 주민 1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지만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윤씨의 집이 2천8백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형광등이 떨어져 베게에 불이 붙었던 점 등으로 미루어 누전여부 등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